오늘 6년 전부터 1년에 한 번씩 만나오던 친구들을 만나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즘 축구하다가 제 친구 중 하나가 무릎으로 제 불쌍한 종아리를 찍어버렸습니다.
저 지금 미치도록 아픕니다.ㅠㅠ
큼큼.. 뭐 대망의 12345의 추천 40.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띵~!
신가 님의 가디언 소드 되겠습니다~
케릭터들의 성격이 급변하는 것이 조금 당황스러우며...또한 가끔씩 나오는 주인공의 생각이 약간 어이가 없어... 엄청난 초강추까지는 아닙니다만... 대망의 40번째를 차지할 정도이니... 나쁜 작품은 아닙니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판타지이지만...무협이 옛날에 있다는 설정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오래된 고서 중 하나를 읽었었는데..
그게 어떤 마공인가 그렇습니다.
뭐 판타지는 딱 판타지... 판타지에 괜히 한자 들어간 무공 나오면 싫어하는 저인지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보았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펼쳐지는 음모... 그러면서 점점 탄력 받는 것 같습니다.
뭐... 추천합니다.^^:;
p.s. 다리를 분질러 버리고 싶습니다...너무 아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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