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생긴 오해와 편견 그리고 의문.(이하 반말체인 것은 용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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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과 용의 지능 = 닭 지능.
2. 현실세계에서의 등심(?)같은 놈은 이계로 넘어가면 멋진 놈이 된다.
3. 즉, 등심(?)은 일단 죽어야 새로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결론.
4.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요새도 독자들의 지능을 고려해 목차나 이야기의 처음과 끝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5. 하지만 전혀 고맙지 않다.
6. 출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7. 돈이 궁하구나.
8. 어쩔 수 없다!!
9. 충분히 이해하지만 옹호 해 줄 수 없는 것이 애석하다.
10. 거의 5년 이상 온라인 게임을 해 왔는데도 게임 소설은 이해할 수 없다.
11. 연성이는 가출했구나. :)
12. 죽으면 왜 이계로 가는 걸까?
13. 죽어서 이계로 갔는데 왜 눈 앞에 사람들을 괴롭히는 오크가 있는 걸까?
14. 판타지이니까.
15. 14번이 정답이라면 울고싶다.
16. 참신하다는 뜻을 잘 못 알고 있는 것 같다.
17. 하늘에 달 두 개 뜬다고 판타지 세계인가?
18. 성개념에 대한 무지와 오해가 불쾌하다.
19. 제발 에로게좀 그만 하자. 이 세상 모든 여성을 XX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20. 할렘이 아니라 하렘이다-_)
21. 마법의 개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 설명. 설명은 이해하라고 쓰는 것이 아닌가?
22. 같은 소재를 가지고 써도 작가가 다르면 다른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23. 그나마 소주맛스타가 안나와서 다행.
24. 허나 닭머리 도롱뇽이 나와서 탈락[···].
25. 엘프가 나오면 판타지이다?
26. 특정 코드와 으쌰으쌰.
27. 두리뭉실 넘어가는 센스가 돋보이나 불필요한 으쌰으쌰는 보기 괴롭다.
28. 세계관은 사라지고 머리색과 말만 남았구나. :)
29. 글을 쓰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30. 허나 조아라 연재 소설 출판 목록을 보면 희망이 샘솟는다.
31. 나이와 글 솜씨는 비례하지 않는다.
32. 허나 이야기의 깊이는 비례한다.
33. 킬링타임에서 장르문학으로 업그레이드 되야 하지 않을까?
34. 올해는 한국 판타지의 질적 도약을 위한 해라고 신문에 나왔다. 많은 전문가(?)들이 그렇게 예측했다는데,
35. 하아-_)?
36. 구매력? 아니 구매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나?
37. 싸바싸바싸바로비치!!!
덧:블랙코미디랍시고 써봤습니다만 다크 코미디에 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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