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연재 되는 글 중에..

추천 좀 부탁 드리려고 합니다.

휴케바인님의 글이 올라오자 마자 이런 글을

올리니 민망하긴 하지만..

요즘 판타지가 점점 민망해져가고 있는 가운데

무협의 작품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좀 색다는 판타지는 없을까요?

소드마스터가 나와서 다 때려부숴도 좋고

12서클의 대마법사가 나와서 신이랑 1:1 배틀을 떠도 되는데

틀에 박힌 내용이 아닌 뭔가 색다른 내용이 필요합니다.

고무판에서 연재됐는지 안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체포되셨습니다" 라는 판타지 추리소설이라던지

"태양왕", "일곱번째기사" 와 같은 발전물이라던지

"질풍의 쥬시카"와 같은 건달 발전물이라던지..

"특무전략기관" 과 같은 소설이라던지..

추천 좀 해주세요~

[비비참참]

엄청 오래 된거....

엘란 ㅋ

제미있기는 엄청 제미 있죠...ㅎㅎ

요즘 한창 연재 하는 화염의 군주도 제미 있구요...
앙신의 강림 ㅋㅋ, 또 오래된거...연금술사..


위에 추천 한 것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봤었던 거라 아마 읽으셨을지도 ㅋ

[가람해무]

색다른 판타지! 그렇다면 추천글 중에서 모 독자분이 '중간에 기절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멋진 소설' 이라고 평가한 '더 세컨드 플로어' 읽어보시길! 정연란에 연재중입니다. (바로 연재한담 왼쪽에 있어요.)

[세야아니스]

고무판에서 연재되는걸로 해주세용^^; 앙신의 강림 같은 경우는
쥬논님과 친할 정도로 잼나게 봐서 ㅎ

[구소]

함께 이계의 기술문명을 발전시켜보지 않으시겠습니까-_-b.
마법따윈 구시대의 유물이죠. 완전 배제하는겁니다+_+!!

[AERO]

맞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계 소환이 있어도 좋고 환생이 있어도 좋은데, 이름만 바꾼 것만 같은 주인공들이 동일한 전재를 그대로 밟아나가는 것은 정말로 읽는 이로 하여금 맥이 빠지게 만들더군요. 최근의 출판작 중 인상 깊은 것들이라면... 홍정훈씨의 더 로그 / 김철곤씨의 SKT 정도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실마실리온을 읽는 중이라...

[극성무진]

하늘과 땅의 시대를 추천 합니다^-^/~!

[효군]

추리 소설이면 제껄 자추하구요;;
특이한걸 원하시면

장난감으로 마스터가 된 이야기를 그린 제 소설...;;

<두개 자추>

[겜스톨]

제꺼 중에 조금 특이한 게 있습니다.
삼극무신 카테고리에 있는 [절대자 리스카이-일명: 박투드래곤]
요거 한 번 보시기를.

[윈드써퍼]

더로그 정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