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무협장르 책들 중에서,
개방도가 주인공인 책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조연급에 그치고 말죠.
그런데,
괴걸 장삼은 개방도입니다.
그지란 말이죠.
그것도 정의와 의리를 숭상한다는 정통 개방도입니다.
딱딱할거 같다구요?
아님다.
스토리 진행도 매끄럽고,해학도 넘치고 있습니다.
아직도 괴걸장삼을 안보셨다면..
얼른 가서 즐거운 밤을 맞이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런데,
작가님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
전영훈님의 전작이 궁금하네요.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