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재밌는 판타지를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세오르 님의 '형제'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제가 읽는 소설 중
최고의 수작입니다
읽을 분량도 넉넉히 119편이나 됩니다
(읽다보면 금방 없어지더군요 ㅜㅜ)
홍보가 잘안되있는지 조회수가 낮은데요
한번 시작해보세요. 다 읽고나서
이만한 소설 찾을려고 애타게 이것저것 찔러보았지만
못찾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책을 읽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중
Elizabeth Koztova의 'Historian'이라는 책을
못 읽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권짜리인데요. 흡혈귀에 대한 소설입니다
갠적으로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잼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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