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추천] AERO님의 슬래쉬더트래쉬

취향에 따라 안 맞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즐거운 신정을 보내게 해준 유쾌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드립니다.

탄탄한 설정과 곳곳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에 푸욱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작가님의 공지(12월 21일)를 참조 하셔서...취향이 안 맞다고 비방은 하지 말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추천 하기 전에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 하는 글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 없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도 자신에게 재미 없을 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간단히 맛 보여줄 능력도 없거니와 재미가 반감 할꺼라는 믿음아래 언제나 그렇듯이 제 추천 글에 내용은 없습니다....-_-ㅋ

하지만 어느새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꺼라 생각 하기에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가람해무]

에어로님은 추천 많이 받아서 좋으시겠...(퍽퍽)

[떡볶이사리]

아니 추천이 많았단 말입니까???
왜 저는 몰랐을까...^^
가람해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세컨드 플로어 달려 주세요~^^

[파란레몬]

헤 ...제가 심심하면 추천 자주했다는 ..

4~5번은 한듯한 -ㅂ-;;

[극성무진]

요즘 추천이 많이 올라오지요^^

[떡볶이사리]

제가 선호작 보기의 추천글들을 가끔 봐서 몰랐습니다.
이렇게 추천이 많았다니.....
저는 주로 소설연재란을 뒤지다가 선호작을 추가하기에...
뒷북인 줄 몰랐습니다.
ㅎㅎ
민망하네요/.....-_-ㅋ

[온달곰]

단. 성인용이에요~
작가님도 밝혀놓으셨듯, 지나친 성애와 폭력묘사가
일품(퍽!)

은 아니고.. 아무튼. 좀 있어요.
애들은 가~ 애들은 가~

성인분만 보세요~ ^^;;;

(흠. 이러면 분명 어리신 독자분들이 더 가려나? ㅡㅡ?)

[서쪽감나무]

아주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애든 폭력이든 수위가 좀 업됐으면 합니다만...
그건 작가님 맘에 따라 어쩔수 없는거고요....

하지만 작가님이 좀더 수위를 올려주셨으면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