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거리 없을까요?

최근에 읽을 거리가 없다는 상황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고무판만 해도 안 읽은게 태반이고 숨겨진 보석들이 더 많음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이 아니면 최고의 조회수와 선호작 고순위에 있어도 절대 읽지 않는 특이 성향-제가 이상한 것일까요?-이다 보니 초반 일견후 아니다 싶으면 진도가 안나가며 이런 저런 추천을 통해 정보를 구하고 읽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것은 주술사, 김부장이 간다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술사 같은 경우는 폭발적인 반응이 없었던 것 같고 큰 인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우연히 추천을 통해 혹시나 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고무판이나 유조아니 큰 인기는 없었지만 재미있어 출판이 된 그런 알짜배기 소설들 권해주고 싶은 책들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떡볶이사리]

역시나 선호도의 문제가 아닐까요?
출판작들도 빌려서 보는 책도 있고 사서 보는 책도 있는 것을 보면^^

저는 책방을 잘 안가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는

'얼음과 불의 노래'
'월야환담 창월야'
'발틴 사가'
등을 사서 보았습니다.

특히 얼음과 불의 노래 정말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판 되지 않은 것 중에 이글 바로 밑의
AERO님의 슬래쉬더트래쉬도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더해줄 그 양이란...^^

[극성무진]

하늘과 땅의 시대를 추천 합니다^^

[파란레몬]

얼음과 불의노래 첨들어보는 소설이네요 ^^;;

월야환담은 ....채월야는 짐 보고잇구 -ㅂ-;;

발틴사가는 .....끙 .......;;;

암튼 별로 기억에 남진 않는 소설이었다는 .

[떡볶이사리]

으음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 차이가 아닐까요??

얼음과불의 노래는 조지.R.R 마틴인가.........하시는분이 작가인데
유명하신 분인 것도 같은데 저는 이 책 밖에 모른다는^^

너무 심심해서 책이 두껍기에 시간 때울려고 일권 샀다가
몽땅 사버렸다는 재미있습니다.만 책방에는 없을거 같고 도서관에도
없을것도 같고...사 보셔야 될듯 시립 도서관은 안 가봤는데
학교 도서관에는 없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