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3줄로 써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초(설날)가 오히려 더 한가하군요.

휴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댓글도 많이 달고 연담란 글도 많이 읽어

보게 되었군요.

그런데 이런저런 댓글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댓글이라지만 너무 성의없는 것은 아닌가.

[댓글을 3줄로 써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충실한 댓글을 쓰도록 노력을 해보는 것이

어떻지 감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중함이 없는 글도 있고, 존칭이 생략된 글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게시판도 아니고 최소한 문학이 있는 게시판이니 만큼,

"고무판 독자들의 수준은  이정도다!" 라고 보일만한 댓글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 물론 현재의 독자님들의 수준을 폄하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남으면

[작품에 댓글달기] 운동 이나

[실속있는 댓글달기] 운동이라도 펼치고 싶습니다만...ㅠㅠ

[크루크롸라]

댓글
세
줄...
흠...
[덜덜..]

[구소]

JSF란 Joint Strike Fighter의 약자로서 현재 미군이 사용하고 있는 항공기 가운데 전략폭격기를 제외하고 전술적인 공중전 및 대지공격 임무에 사용되는 기체들중 F-16C, A-10A, F/A-18A/C/D, AV-8B 등 현재 수적으로 큰 세력을 차지하는 기체들의 후계기들을 완전히 한 기종으로 통합시켜서 운용의 비용의 효율화를 꾀하는 야심차고 거대한 [3군 통합 전투공격기] 프로젝트 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할까요....(서걱!! 서걱!! 타캉! 타다다다!!)

[방정식]

댓글 세줄이라...
△맞아요. 가비님/
댓글이라 하더라도 그 분의 품격이 묻어나는 법/
실속은 둘째치고 의견을 피력함에 있어 성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목: 댓글도 성의를 담아)

[구소]

컥, 시그룬님 말씀에 움찔;;
△흡사/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서/
뜨끔 하는군요/
(제목 : 제발저린 도둑놈)

[풍류(風流)]

쿨럭 모두가 세줄로 댓글을 단다면 인기작들의 스크롤의
압박은...상상이 가실겁니다....그렇게 된다면 로딩시간도 길어지고
리플도 마니 안달게 되지요 하하 모두가 장단점이 있는것이지
nothing is perfect 이런말이 생각나는..
틀리다면..(먼산)

[방정식]

4// ;;
아니... 1타로 쓸거라 생각하고 쓴 건데 선수를 빼앗긴 것뿐 결코 노리고 한 것은...--;

[힘내세요]

얼핏 이걸보고/
누군가 떠오르는 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제목 : 내 머릿속의 착각)

[찢어진나비]

저도 마침/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데.../
착각은 아닐것 같습니다./
(제목:착각이 아니야)

[크루크롸라]

와아/
여러분/
저랑/
똑같군요/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목:함께하는 무판 일동)

[가비(駕飛)]

5//작품 말고 연담란등에 국한을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운동은 작품에/
실속있는 댓글달기 운동은/
추천과 질문이 난무하는 연담 한담란에/
적용을 하고 싶은 소망이..^^

제목] 새해 소망. ^^

[가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바가 한줄정도 밖에 안되는게 세줄정도로 제한을 놓아버리면 댓글이 많이 줄어버리지 않을까요? 예로 저는 가끔씩 글을 올릴때 제 할말을 쓰면 2줄 정도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亂花]

-_- 세줄씩이나요?
은근히 부담일거 같은데....
예를 들어 작품 읽어보고 재밌다고 느끼고 작품에 대한 평과
작가님께 수고의 말씀을 드려도 한줄이나 두줄이면 충분할거
같은데요.

재밌네요~. 작가님 수고하세요^^

이런경우가...

성의 있어도 한줄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강오환]

사실 세줄씩 된다면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가 없어요~
매번 매번 댓글을 세줄 이상 그것도 성의있게 생각해야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는 또 성의 없는 댓글이나 게시글들은 싫어해요~
그런데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제발 건필 두마디라고 댓글로 남겨달라고요~
그걸 보고 할말이 없었어용~

[무협....]

세줄은.. 힘들것같은데요..

세줄로 바뀐다면.. 댓글이 100개였던 글은 20개로..

10개였던 글은 몇개 안남을거같습니다..

저 혼자만에 생각일지 모르지만.. 작가님들에게는

재미있네요!! 건필^-^

요한줄도 굉장한 힘이 될거같다는..

[을기다리며]

건/
필/
요/
(제목:건필요)

[가비(駕飛)]

제 글의 요지는...댓글을 3줄로 달자가 아닌.../
성의와 예의있는 댓글을 달자 입니다./
읽으시는 분들 한번쯤 생각봐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

[제목] 3줄.

[사란]

가장 짧았던게 . . 노란병아리님의 리플이 기억나는군요.

.

하나 였던 . . 뭐, 글에 따라서 성심성의껏 써야 할 리플이
있고 그렇지 않아도 되고 마땅히 세줄이나 쓸 정도의 글이
아닌 글도 있지요.

[극성무진]

상당히 부담이 될듯^^?

[초보]

댓글의 질적향상아라
좋군요 말많은사람만 사는세상이라.욕은 싫고 칭찬만 원하는 세상
위대한 밥통을 가진 독재자 탄생 축
이러면3줄

[아미델린]

저는 비평도 좋고
감상도 좋고..
댓글에 뭘 남기시든
그저 독자분들이 댓글을 성실하게
남겨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진의천]

댓
글
세
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