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에 금이가서 괴로운 와중에도 추천을 하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봐줘요;;
지난번엔 헤르메스에 어서오세요를 추천했죠..
(지난번이래봤다 몇시간 되지도 않았지만;;)
그러나!! 이번은!!
동시에 둘을!! 원샷투킬!!
하나는 작품을!! 하나는 비작품을!!
여태껏 비작품을 추천하는 이가 있었는가!!
단연코 없었다!! (있었다면...뭐 그럴수도 있는거니까..)
우선은 작품을 추천합죠..
본문을 살짝 인용하자면...
눈을 떠보니 달이 하나였다. 달은 두개다. 절대로!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껏 이런 글을 봐오셨을 겁니다!!
--> 눈을 떠보니 달이 둘이었다. 달은 하나다. 절대로!
그러나!! 이제 시대의 흐름은 바뀐겁니다!!
이젠 한개인 달을 보며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하는 그런 주인공이
등장하는 작품을 볼 수 있는겝니다!!!
자아!! 일단 질러버리십쇼!!
때론 지름신이 여러분의 뇌를 상쾌하게 만들어드릴 수도 있는겝니다!
두번째로 비작품!!
한담란의 휴케바인님의 글들을 추천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안구세척 및 정신과치료에 탁월한 효능의
그림들이 여러분을 반길겝니다..
주류는 미소녀그림이지만 간혹 미소년과 메카도 나옵니다..
(물론 제 취향은 미소녀!!
로리와 누님의 경계에서 헤메인지 오래..이제는 안가립니다..+_+!!)
그림만 있으면 싫어! 라고 하시는 분!!
전엔 동영상도 있었답니다!!! 또 올라오지 않는다는 법은 없죠!!
(..이거..동영상 올려주세요~ 라는 얘깁니다..휴케바인님;;)
뭐..추천하고 싶은 글은 많이 있었으나..
진통제 약빨이 떨어져감을 느끼기에 이만 접습니다...
밤에 병원가면 응급실이라 비싸니까
오늘밤은 진통제로 버티고 내일은 병원가야지~
(근데 통장에 얼마 남았더라..자취생은 괴로워..ㅠ.ㅠ)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