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로맨스에서 연재하던 '사랑은 없다?'가 정연란으로 이사했습니다.
일요일에 옮겨질 거라고 생각하고 그전에 한편 올려서 마지막 말미에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금요일에 생성이 되어서.....
선호작 분들께 동보쪽지도 못 날렸어요. ^^;;
그래서, 지금 예전의 선호작 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이 그어져서 연재 중단한 것으로 생각했던 분들!!
돌아오세요.ㅜ.ㅜ
자자, 알림!은 이사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
현재 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정말, 처음입니다. 연참대전.
비축분이 쥐톨만큼도 없었는데, 그만 '커플증오대회'라는 말에 확 꽂혀서 아무 생각 없이 신청을 한 결과, 매우 허덕거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잘 생존해 있습니다.
등수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랍니다. ^^;;
저에게 있어서, 위대한 목표! 원대한 도전!은......................
......................................................... 일주일-.-;; 입니다.
그리고, 자추.
고무판은 로맨스는 정말 비주류지요. 그래도 장르 안 가리시고, 코믹한 글 좋아하시면 보러 오세요~
애초에 '사랑은 없다?'는
일곱번째 기사의 프로즌님께서 초반에 하셨던 '판타지깨기'처럼,
'드라마깨기'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정은 정말 전형적인 로맨스소설이나 드라마입니다.
의도적이었지요. 대신에 과정이라든가, 성격적인 부분에 스포트를 맞추고 살짝만... 비틀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잘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아아, 처음으로 쓰는 '자추' 어렵고 굉장히 뻘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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