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의 피와 살을 먹는 성장하는 마검 '가이젤'.
그 마검의 주인은 최강의 드래곤 슬레이어. 가이젤의 마수라 불리는 바사라.
그의 힘은 한 나라의 무력과 맞먹는다.
'난 드래곤 로드를 없애겠다. 너는 강자인가? 그렇다면 내 가이젤의 먹이가 되라.'
그를 이용하려는 몰락한 제국의 삼황자 라이어스 리베르만.
'지켜보아라, 군틴. 내가 앞으로 세상을 향해 펼칠 거대한 체스게임을. 최강의 말. 바사라. 그를 반드시 얻고 말테다.'
기적의 성자를 찾아나선 레이하르 일행이 백년전 세계를 호령하던 리베르만 제국에 발을 내딛었다.
헤츨링이지만 무력은 성룡과 맞먹는 세르니안 라슈페르
'부모님의 원수... 죽여버리겠어! 바사라!'
4대 마수 브탄의 힘을 사용하는 마검사 이얀 시그노프
'내 몸에 흐르는 건 냉혹의 마수 브탄의 피. 브탄의 송곳니에 갈기갈기 찢기고 싶지 않으면 비켜서라.'
켈베로스의 사법술사 작열의 브라크
'킥. 그 정도의 냉기로 내 화염을 가두겠다고? 영혼까지 태워주마. 브탄의 버러지.'
금기의 주문 카오스엠블럼으로 마법이 봉인되고 어려진 마법사 레이하르.
'마법이 안되면 주먹으로 때운다! 내 주먹이 부술 수 없는 건 없어!'
골렘들의 로드 골렘마스터 이스나 프린스턴
최강의 집사 버틀러
그리고 농부 발록.
그들의 모험이 지금 펼쳐진다.
'마법사는 주먹으로 말한다.'
초폭마투열전 카오스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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