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자님의 도적여행기를 추천합니다.
대충 내용은 한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전쟁중인 주인공이 무엇이든 훔칠 수 있는 에고글러브(헤르메스)의 주인으로 내정 받는다. 1년안에 보석을 훔치지 못하면 죽게되는 주인공. 과연 주인공은 한 성깔로 주제넘는 장갑을 제압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이 도적이란 직업을 꺼려해서 짜증이 조금 나지만, 꽤 재미 있습니다. 두드리자님은 여동생은 마녀를 쓰신 분이고, 이것 역시 재미있습니다.
두드리자님 작품 = 먼치킨주인공.
이랄까.. 추천 꾹 날려봅니다.....
p.s 아직 정연 작연란에 못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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