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판에서 활동한지도 이제 1년이 다되가네요.
(아직 한달여정도 남았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동안 소설은 많이 안본듯하네요. ㅎ`
물론 책으로는 볼건 다 봤지만,
대신 그런만큼 연재분 추천작은,
제 주관적으론 확실히 제미있다는거랄까요?
자신을 가지고, 추천한다. 라고 해두죠. ㅎ`
아, 잡설이 쬐금 긴 감이 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체술무적에 대해서...
장르는 판타지고 환생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생에 한의사였던 '김형석'씨가 판타지세계에 환생하는거죠.
뭐-
작가님은 영지발전물이라고 하시지만, 아직은...
(앞으로는 그런거죠?)
'체술무적'의 장점으로는 속도감을 꼽고싶네요.
사실 주인공이 너무 어릴때부터 나오면서,
'수련부가 너무 길어지는거 아닌가...'란 생각에,
'... 덮을까?'란 생각도 했었지만,
꾹 참고 계속 읽어내려갔죠.
그리고 그 판단은 옳은 판단이였던겁니다.
10년이라는 수련기간을 과감히 뛰어넘어버리는,
작가님의 박력에 박수를 보내며...
물론 그렇다고 수련부를 버린건아닙니다.
그 10년간의 인연이 주인공이 '일'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히로인 중 '한명'도 그 시기에 만나더군요.
아, 작가님인 하렘물은 안좋아하시는지라
히로인은 두명이라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론 하렘물이 좋은데,)
간단히 정리하자면,
판타지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고무판에서,
요즘 잘나가고 있는 판타지랄까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저 위에 제가 고생한 내용이, 다 필요없어질지도~!
P.S.1 제목은 체술무적인데 체술이 안나온다고 말이 많았지만,
이제 체술도 나오기 시작했죠.
P.S.2. 낚시성으로 써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것보담 제대로된 내용으로 쓴다면 댓글을 달아주실거라 믿고,
댓글이 많이 달리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거라 믿으며...
P.S.3. 연참대전에도 참가하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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