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재한담란에 올라오는
제목들을 보면
사람 허탈하게 하는 건 기본으로 하는 낚시성 글을 비롯해서
근친이니 처x작 피가 흘러야 된다 니 뭐니 하면서
사람의 신경을 거슬린다게 하거나 변태적인 제목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처음에는 그 수위가 약한 제목부터
이제는 점점 그 강도가 세져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연재한담이 이런곳을 변질되었는지
참 눈쌀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군요.
고무판은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남녀노소
하루에도 수만 수십만이 접속하는 곳입니다.
앞으로 변태적이고 자극적이고 쓰잘때기 없는 낚시성 글을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담지기님 이런 제목을 쓰는 사람들
경고같은 것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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