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 소설들과는 달리 호흡이 긴 소설입니다.
한편한편 볼때는 긴 호흡이 단점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연제된 분량들이 새로 접하시는분들에게는
오히려 장점으로 보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s1. 서사적인 환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취후 다음날 진한 해장국을 드실때의 개운함과
같은 좋은 작품을 만나는 희열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술을 한잔 해서그런지 술에 비유가 되는군요.....
좀 줄여야 하는데.. 쿨럭.....)
ps2. 작가분이 성실연재를 하시기 때문에 분량이 많습니다.
10월 연참대전 2위, 11월 연참대전 3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난 친구이자,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만난 라이벌.
정연란의 형제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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