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거 같습니다.

" 나(장자)는 꿈에 나비가 되어 이리저리 날아다니니 어디로 보나

나비였다. 나는 나비일 줄로만 알고 기뻐했다. 꽃도 구경하고 들도

구경했다. 한참 날아다니다가 보니 어떤 나무 밑에 한 사람이

낮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내려가 보니 바로 장자 자기였다.

그때 꿈이 깨었다. 나비가 된 꿈을 꾼 것이었다. 지금 나는 꺠어났고

나는 틀림없는 다시 내가 되었다. 그런데 꿈 속에서는 분명히 나는

나비였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사람으로서 나비의 꿈을 꾸고 있는

가 아니면 내가 나비인데 사람이라고 꿈을 꾸고 있는가.알 수 없는

노릇이다."

장자의 일화입니다.

과연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그 누군가가 만든 놀이판의

하나가 아닐까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보다 높은 그 무엇가의 장기말이고 단지 장난감이다.....

라는 망상을........

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을 추천합니다.

메트릭스와 너무 비슷한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재미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고!환타지.초보운디네님의 "리바이어던"을 찾아가십시요.

그 질문의 비밀이 풀립니다.

음...........한폐이지에 3개이상의 글은 안되는거죠? 잉...한번만 봐주세요 ~_~

용서해달라는 의미에서..휴케바인님과 비슷한 미소녀 사진은...;ㅁ;

[위수령]

심심해서 봤는데 멋진 의미가 숨겨져 있군요!

[Rampage]

새로운 그림신공이네요 ㅎㅎ 휴케바인님 긴장하셔야할듯

[노란병아리]

아 시장갈때 저 빗자루 하나있으면 딱인디..

[위수령]

추가! 고!판타지가 아니라 정연란에 있어요~ 슝~

[餓狼]

그냥 글 계속해서 올려서 죄송한 의미로 올린 서비스 차원 ;ㅁ;.......
태그먹히기 귀찮아서 잘 안해요.........인데.....추천했는데......
운디네님이 직접 광고를 -.-

[위수령]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

[극성무진]

2/ 뭐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저 처럼 그림을 추가 해서 올리는 분들이
많이 질수록 저야 좋죠^^a....
저도 보는 재미가 있고요^^

그나저나 추천이 정말 좋군요^-^/

[가람해무]

그러고 보니 리바이어던과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 별로 그렇게까지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게 내용이 최신 가상 현실 게임을 만들던 주인공의 상관(나이 많은 할아버지)이 어느날 시체로 발견합니다. 주인공은 1960년대를 다룬 가상 현실 게임 안으로 들어가서 상관의 자취를 추적하다가 마침내 한 NPC 바텐더에게 쪽지를 줬다는 것을 알아내죠. 그런데 이 녀석은 그 세계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버립니다. 쪽지에 적힌 대로 차를 타고 도시 끝까지 가서, 끝이 보이지 않는 황야를 지난 후, 프로그래밍되지 않은 세계의 끝을 보게 되죠. 그런데 그 쪽지는 상관이 자신에게 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주인공의 세계 역시 프로그래밍된 것이었던 거죠. 현실 세계의 플레이어는 (부부) 이 남자를 죽이려고 하고 여자는 NPC인 주인공을 사랑합니다. 결국 주인공 NPC는 플레이어 남자를 죽이고 현실 세계로 나와버립니다. 거기서 여자 플레이어를 만나면서 끝....

영화 제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OCN에서 하길래 -_-;;)

[Eclipse]

대세는 미소녀입니다...[타탕!]

[殺人探偵]

8//13층입니다. 영어 제목이 'The 13th Floor'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없소?' 하는 부분에서 뒷내용이 너무나도 확연히 드러나 버렸지요..-_-;

[강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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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포이]

베르베르소설삘이 나는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