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나이트 오브 드래곤
영어로는
Knight Of Dragon
한글로는
용의 기사
한자로는
龍之騎士 입니다(케로로처럼).
유니크블루님의 소설입니다.
4, 5권 분량정도가 올라와있네요.
주인공은 고고학자, 트레져헌터겸, 영국기사입니다.. 마법물품도 영국의 지원아래 많이 발굴하고요. 그중에는 엑스칼리버도 있는데, 영국여왕이 허가할때 사용가능합니다. 나중에 마검이랑 싸우다가 부러지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갈굼당하긴 하지만...
여하튼 외국에서 발굴된 용의 신전에서 마법검을 얻고 사건이 연달아 마구 마구 터지면서 지구에서 슬라임이라는 세계로 넘어갑니다.
현실세계에서는 이야기들이 꽤 진지하고 무겁습니다.
지구에 있을때의 분량도 꽤 되고요.
반대로 판타지에서는 꽤 가볍네요. 할렘분위기가 맴돕니다.
라이칸 슬로프랑 엘프, 요정, 인어족, 유니콘, 뮤니콘이 있는 곳에서 생활을 하느데
이곳은 결계로 인간의 침입을 막고는 있습니다만
이미 오래전에 인어족의 요정족은 남자가 멸절된 상황이고
라이칸족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라는 설정이라서...
현실에 있을때랑 비교해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판타지로 넘어가서는 적응이 안 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재밌네요. 이것도.
작가님 말로는 1부 현실, 2부 판타지, 3부 현실이라니까 그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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