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48,리플 5번, 플란님 얘기에 공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완결한 적은 있어도 출판은 못했죠.
그렇다면 신인인 거 맞습니다.
벌써 네편 정도 2권 이상 썼다가 중단 상태입니다.
물론 수정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다른 글을 쓰게 됩니다.
현재는 새글 한 편과 리메작품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출판할 작품이 못 된다면(현재 시장성을 고려) 고민하게 됩니다.
문제는 필력이 부족한가?
고민하게 되고...
또 다시 다른 글을 써야 하는가?
이 것 또한 고민하게 됩니다.
그렇더라도 의욕을 잃지 않는 이유는
나도 베스트 1위에 대박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여기서 독자들께 한마디
독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작품을 보시면 됩니다.
작가에 대한 연민이나 감정 개입으로 글을 읽는 형식은 독자나 작가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글의 조회 수나 선작 수에 변수가 있겠지만 전적으로 작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께서는 편한 마음으로 글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많은 신인 작가분들은 분발합시오.
부산에서 단야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