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 하더라도 작가분들의 독특한 설정과 글맛에 흠뻑 빠지고는 했는데 요즘은 거의 그런 글을 볼수가 없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월야환담의 설정이 가장 쇼킹하면서도 재미있었는데..(흡혈귀를 사냥하고 그피로 마약을 만든다는 설정)
이번주에 클레이모어라는 만화를 봤습니다. 엔젤전설이라는 만화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읽었는데..
음..
아무래도 최고는 못되고 2등정도.
저한테는 베르세르크를 따라갈수 없을듯 합니다. 그 혼탁하면서도 기괴한 설정이 정말 마음에 들었죠. 그래도 클레이모어의 설정도 꽤 재미나군요.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클레이모어도 한번 보세요. 최소4권정도까지 나가야 어느정도 그 내용을 이해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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