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아 보인다고요? 그 사람은 누굽니까?"
"생긴 거 같지 않게 생각이 깊어 보이는 녀석 이었는데 그 녀석 이름이..."
똑!똑!
길티어스의 갑작스러운 대화는 갑자기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끊겨버렸다. 레펠과 깉티어스가 노크가 나는 문 쪽을 돌아보자 차분한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pierce님 숲속의 이방인에서 인용]
소설속에서 출생의 비밀이나 숨겨진 가족사에 대해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풀리려고 하는데 나오는 대목 ;ㅁ;...........
항상 누군가가 난입하고 또 다른 대화때문에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는데
현실세계라면.........납득 불가능.........이라지요 -_-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