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나서 1주일 정도 책만 보려고 하는데요
막상 책방가서 빌릴려고 하니 어떤걸 빌려야될지 막막하네요
한 100권정도 빌려서 보려고 하니
집에 틀어박혀서 보기에 괜찮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권 이상은 나온거면 좋겠구요
소드엠페러 앙신 같은 정말 베스트of베스트는 거의 읽었어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수능시험이 끝나서 1주일 정도 책만 보려고 하는데요
막상 책방가서 빌릴려고 하니 어떤걸 빌려야될지 막막하네요
한 100권정도 빌려서 보려고 하니
집에 틀어박혀서 보기에 괜찮은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권 이상은 나온거면 좋겠구요
소드엠페러 앙신 같은 정말 베스트of베스트는 거의 읽었어요
드래곤 라자 읽으셨겠죠...
이영도님의 퓨처워커...
드래곤 라자와 동시대를 설정으로 쓰셨죠..
참고로 주인공이었던 후치(? 가물가물.. 후치 네드발이 맞는 듯....)는 나오지 안습니다.
드래곤 라자에서 후치라는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서 그걸 기대하면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 데요.. 그런 기대없이 봐야 퓨처워커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이것도...
세월의 돌 이것까지 읽어보셨나요??
전민희님이 쓰신 것으로는 태양의 탑(? 미완 - 집필을 안하시는 듯 ㅠ.ㅠ)과 룬의 아이들 1,2부가 있죠.. 1부는 6권까진가 읽다가 못 읽었는 데...
제가 알기로는 둘다 미완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멸의 기사
'작가' 이름 위주로 한번 봐 보세요. 그리고 책 고르실 때는 잘 아시겠지만 '목차' 보시면 대충 내용이 나옵니다.
저는 '이수영'님의 귀환병 이야기(전 6권인가요. 짧지만 강합니다.),
쿠베린(이건 꽤 긴걸로 기억합니다. 수인족 이야기죠.)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이영도'님 글들.
그런데 제가 추천 하고 싶은 글들은 '고전'이라 말해지는 글들입니다.
'반지의 제왕', '김용 옹 글(영웅문 전질, 소오강호, 녹정기 등등)
이런 것을 먼저 보시는게 차후에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글들 보고 '고전' 이란 불리는 글들 보면 지겨워서 못 보거든요.
마지막으로 소드 엠페러를 즐겁게 보셨다면 다음 작품들도 있으니 그걸 빌려 보는것도 좋겠죠. 베스트 셀러 된 작가 분들은 거의 전업 작가로 활동하셔서 차기 작품이 금방 나오더군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