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장르문학이니 참아라?

작성자
Lv.5 전고
작성
05.11.21 13:32
조회
1,423

좀 과격한 말일지도 모르지만..

장르계통이니 참아라는 글이 가끔 보입니다.

초반에 재미 없으면 출판이 안된다고.

급격한 전개방식이 필요하다..

물론 여기서 필력이 뛰어나신 분 작품은

그 빠른 호흡에도 놓치지 않는 무언가가 있겠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호흡이 긴 소설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임준욱님의 '괴선'중 말많았던 1권을 가장

좋아라합니다.

물론 빠른 전개를 좋아하시는분도 많지만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는 장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장르특성상  어쩔수 없다 라는 말로 뭉뚱거려서

모두 같이 취급당하고,,

출판을 위해 어쩔수 없다. 작가도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다라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차즘 상황이 나아지면 더 좋은 작품도 나올수

있을거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상황은 양적으로만 늘어난것이지

주위에 무협소설이나 판타지를 보는 눈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어찌보면 더 않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보면 궤변일지  모르지만...

장르라는 미명하에 장르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한계를 정해버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에 반하는 다른 작들은  출판하다

취향에 안맞으니.. 단순하게 1~2권이 긴호흡이거나 흥미가

주니..(초반에 스피디한 작품중 나중가서까지 그호흡을

유지하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더군요..)

중간에 퇴출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쩌면 그것이 독자의 취향이 그래서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고

떠미는 분도 있지만..과연 독자만의 잘못일까요?

독자도 하나는 아닙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5.11.21 13:39
    No. 1

    묘하게 끊으셨구나...
    독자도 하나는 아니라는 말이 매우 와닿네요.
    확실히 '아니야'하면서도 또 다른 곳에서는 '이럴 거야'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한없는세상
    작성일
    05.11.21 13:41
    No. 2

    하긴 그렇죠.. 학교에서도 궤변입니다..

    해리포터,반지의제왕은 어떤 특별한책 같고..

    괜히 다른 장르문학소설들이 이상한 책 취급받는게 너무 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21 13:54
    No. 3

    독자가 하나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그런 분위기와 내용으로 쓰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5.11.21 13:58
    No. 4

    저도 개인적으로는 호흡이 긴글을 좋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장르니 참아라 이기 보다는 인터넷 연재이니 참아라가 맞는듯.

    인터넷 연재의 특성상 한두서너편 보고 아니면 접습니다.

    저같아도 보다가 천족이네, 드래곤이네 나오면 또? 하면서 백스페이스를 눌러 버리죠.

    그러다보니 재미를 찾죠 그것도 이벤트 성의 재미를

    편당 재미가 있어야 독자가 다음편도 보니.....

    출판 물이라면 웬간히 개판 아니면 빌리든 삿든간에 책은 끝까지라도 훓어 보죠.

    그게아닌 인터넷 연재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글쓰신 분이 호명하신 임준욱님 등의 전문적인 혹은 직업이 아니셔도 잘쓰시는 분들은 이름 이나 혹은 매편 재미를 포함 시키면서도 글을 이끌어 가겟지만..

    글쎄요 그도 아닌 분들은 당연히 편당 재미있으라고 곳곳에서 이벤트가 터지는 작품이 나오죠.

    길가던 고딩, 사회 비관하며 죽고 죽고나니 눈떠지네 그러고보니 드래곤 레어 드래곤이 다주고 가는 살룡성인 정신에 주인공 한 1~2년 사회 적응 준비하고 사회나오니 오크(참 불쌍한) 에게 공격 받는 상단 내지 용병 혹은 귀족. 당연히 구해주는 주인공에 일행 합류 그리고 도착한 첫 마을에선 무투 대회, 참가 안하려다 주위의 권유로 참가.....

    이런 식의 이벤트로만 이루어진 글이 되는것은 장르의 특성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연재의 단점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11.21 14:00
    No. 5

    작가분의 의지가 아닌(의지인경우도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와 내용으로 쓰셔야
    되는가가 조금은 씁쓸해서요.
    제가 너무 이상적인가 봅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말씀을 못드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디죽자
    작성일
    05.11.21 14:00
    No. 6

    그럼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군요. 작가도 하나가 아니다..
    작가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이건 전제입니다. 이것은 제외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뭐 옛날 서양 시대처럼 글을 잘 쓰는 사람이나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을 돈을 주면서 후원하는 시대가 아니 이상 작가들에게 직업이라는 의미를 빼라는 말은 굶어죽으라는 얘기죠.
    너무 싫다라니...... 이해가 안되는 군요 글 쓴다는 것 자체가 경제활동입니다. 작가도 한 사람의 직업인입니다. 직업이라면 최대의 경제적 이익을 얻는 도구입니다..
    작가한테 무엇을 바라는 것입니까? 소신있는 작업? 아니면 소수의 독자들을 위한 마니아틱한 소설?
    대중을 위한 장르 소설이죠.
    우리는 흔히 작가들이나 화가들 보면 일반적인 직업이랑은 좀 다르게 생각하게 되죠. 돈을 밝히기 보다는 고집스러울 정도의 자신만의 길을 추구. 돈은 중요치 않다.. 그런 식으로 말이죠.....
    물론 자신만의 길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말이죠 사회와의 타협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둘간의 밸런스가 상당히 중요하죠. 상당히 아슬아슬한 줄타기죠
    제가 처음에 언급했듯이 작가도 하나가 아닙니다. 그리고 글도 하나가 아니고 님이 본 것도 다가 아니고 제가 본 것도 다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구
    작성일
    05.11.21 14:02
    No. 7

    취미로 대충 쓰면 모르되...

    업으로 한다면 상당한 모험이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무명의낭인
    작성일
    05.11.21 14:11
    No. 8

    궤변 아닌가.

    독자는 하나가 아니란게 말이 맞는데 그 하나가 아닌 독자들은

    [구매력도 없고 수도 별로 안되고]=[돈벌이 안되고]=[작가 밥이 없다]

    이런 수준으로 밖에 더 가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21 14:13
    No. 9

    월야환담채월야,하얀늑대들, 이작품들 끝가지 보신 분들은 외치죠. 브라보! 이런소설이 있다니.
    하지만 이작품들이 현실에서는 그렇고 그런 소설보다 판매량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작가에게 질의 책임을 지울수 없겠네요.
    그렇다면 독자로서 할수 있는일은? 주머니 사정이 아쉽더라도 한권,한권 따로 사주는 성의를 보여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 작가들은 각성하라! 이런식의 구호는 무의미 하지요.

    저는 현실 한탄만 하고있느니, 있는돈으로 조금씩 좋아하는 작가들 작품 사서 모으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로서 독자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도 있고요.
    어떤분들은 그럴지도 모릅니다. 돈이 넉넉하면 사겠다. 글쎄요.. 이런종류의 한탄할정도로 애정이 있다면, 부족한 주머니 사정이지만, 모아서 살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21 14:14
    No. 10

    한탄만하지 말고 행동하고, 사세요. 그런다음에 한숨쉬어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아이디죽자
    작성일
    05.11.21 14:15
    No. 11

    어차파 시장에서 유행을 타는 트랜드를 안 쫓을 수는 없죠... 그게 돈이랑 연결이 되니깐요.. 물론 몇 몇 작품은 트랜드와는 다른 성격의 글로써도 충분한 경제적 이익을 얻겠지만 정말 소수죠..
    진짜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글을 고집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글을 꺾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죠.
    물론 돈에 신경을 안 쓰고 출판보다는 그냥 연습성격이 강한 글을 쓸때는 자신의 소신을 지킬 수 가 있겠죠. 하지만 출판이라는 문제를 접한다면 어쩔 수 없이 사회의 트랜드에 맞출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는 독자를 욕할 것입니까? 아니면 그러한 글을 많이 양산하는 출판사를 욕할 것입니까?
    어차피 독자의 취향이라는 것은 매번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먼치킨이 인기가 있다손 치더라도 나중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때 가면 변한 트랜드에 맞춘 글이 나오겠죠..
    이건 그 누구한테 책임을 전가할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시장 논리에 의해서 진행 되어지는 흐름을 누가 한 단체한테 떠 넘긴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5.11.21 14:36
    No. 12

    확실히 이런 답글이나 글을 보면 독자들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것은 인터넷에서 고무판을 찾아 연재한담이라는 장소를 둘러볼 정도로 장르문학에 열의가 있는 사람만이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고무판 유저들을 제외한 조x라 모x 삼x넷 등등의 타 사이트들의 유저들과 책방유저(?)들은 그저 책이 안좋음을 탓하고
    '장르문학은 역시..'
    라는 생각으로 끝난다는 겁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조차 말을 하는이는 없지요.

    정말 이런 현실을 직시할때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답글로만 떠드는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또 이러다가 장르문학도 단지 한순간의 뜬불로 끝나지 않을까 답답하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11.21 14:55
    No. 13

    현재의 독자는 일부를 제외하곤,
    대리만족이라는 미명하에, 폭력적이고 외설적인데다..버릇없는 주인공에 열광하고 있는게 현실이겠죠.
    시장상황이 더욱 그런쪽으로 몰고 가는것일 거라 생각합니다.
    제대로된...그런 무협소설..그야말로..말그대로의 '걸작'을 기대하는 저같은 사람은 마음 아픈 현실이구요.
    새로운 독자층..의 유입이 있다면 좋겠지만..
    작품성 자체를 기대하지 않는 일반 독자들의 외면과 선입견이 큰 장애가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장상황의 악화에 따라, 오히려 질적으로는 더 떨어지니...........악순환만 반복되고...참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1.21 15:43
    No. 14

    고전 님의 의견에 찬동으로 강력 한 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못난잉
    작성일
    05.11.21 16:48
    No. 15

    위에님들 의 말에 전임 찬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5.11.21 18:12
    No. 16

    쩝.... 작품들의 수준이 극과극으로 변하고 있음... 극히 상업성에 물든 것, 극히 작품성에 중점을 둔 것.... 대신에 그 비중은 상업성에 물든 것이 더더욱 늘어나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근원적인삶
    작성일
    05.11.21 19:47
    No. 17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우리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훔..작품의 수준이라..
    참 넌센스군요
    왜?
    좋은 작품과 나쁜 작품을 나누는건지..
    자기 맘에 들면 좋은 작품이고 맘에 않들면 나쁜 작품 인건가요?
    위에 전차남님 처럼 그런 스타일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처럼 그런 스타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싫어하지 않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시길)
    중요한건 읽히기 위해서 쓴다는 겁니다.
    왜 소수가 좋아하지만 다수가 안좋아하고 다수가 좋아하지만 소수가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인정들 않하시는 건지요?
    단지 우리가 논해야 할 것은 작품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을 찾아내 알려주고 오타를 지적해주는 것 뿐입니다.
    나머지는 읽는 독자들 개개인의 취향일 뿐이죠.(중용)
    시류에 편승한다라...끝나지 않는 잔치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류에 편승한다는건 그만큼 독자들이 원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는건 아닌가요?
    도를 넘어서면 독자들한테 왜면 당하죠-예를 들면 판타지 부문에서 영지경영이 꽤 많았던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떤지요....드뭅니다만
    전 용대운님 같은 스타일을 아주 좋아 합니다.아니 열광한다고 해야 할까요?
    전차남님도 월야환담채월야 같은 스타일을 아주 열광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전 다른 스타일을 싫어 하진 않습니다.
    제 입맛에 맞는걸 골라 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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