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추천에다가 휴대폰이다 보니 오타가 있을 수 있고 작품의 링크를 걸 방법이 없어서 일단 사과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럼 추천을 하는 이유부터 시작하지요.
현대물에 포탈이 있고 요리사였던 주인공이 헌터로 각성합니다. 요리과 관련된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은 몬스터를 사냥하러 갔다가 본의 아니게 악의 세력의 정점에있는 끝판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독자들이 대거 맨탈이 털렸고 수백개의 댓글에 작가분의 멘탈도 털렸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연중을 선언하신 작가님께서는 과감하게 해당 에피소드 6화 분량을 전격 삭제하셨고 요리판타지에 맞게끔 새로운 에피소드를 써내려 가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번 마음을 돌린 단골이 그 음식점을 다시 찾지 않듯이 많은 분들이 선작을 취소하셨고... 조회수 2만을 유지하던 글이 정말 안타깝게도 유료화 이후 조회수가 급감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추천을 하는 이유는 장르가 너무가 특이합니다. 그리고 그 장르를 작가님께서는 뻔한듯 뻔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넣어서 풀어나가십니다.
또한 주인공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노력하고 자신의 앞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도박도 하며 현실속의 주인공이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그 속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과 한번 쯤 먹어보고 싶은 새로운 메뉴들, 포탈을 통해 넘어오는 이계요리까지.
저는 개연성이 없거나 주인공이 멍청하거나 상황판단 못하는 소설을 싫어합니다. 꾸준이 보는 유료화 작품중에는 컨티뉴, 던전 사냥꾼, 로만의검공, 괴물 배터리, 둠스데이(완) ㅡ 같은 작가의 레이드 커맨더, 카니안의 용자(완), 회귀의 장등을 보고 있습니다.
아해의장
하얀늑대들
드래곤라자
피를마시는새
눈물을마시는새
폴라리스랩소디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흔한 현대 귀환물, 희귀물, 현대판타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속의 세상이 잘 맞물려서 표현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그렇기에 한번 구매하셔서 보시면 전혀 색다른 현실판타지를 접하실 수 있기에 과감히 추천합니다.
각성! 북경각 ㅡ 전남규
이미 한번 떠나셨던 분들 중에 실망하고 가셨던 분들은 다시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특히 한화 분량과 연참이 자주있기에 보는 재미가 줄어들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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