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일인지..... 저한테는 굉장히 슬픈일입니다.

어찌된 일인지-_-........

요즘따라 볼게 없어서 큰일입니다.

자꾸만 저의 소망과는 전혀 다른 소설들이 나오고 있군요.

에효... 저의 성향과는 반대인 소설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ㅠ_ㅜ

심심해 죽겠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차갑고 쿨~하면서 칼이쑤마가 넘치는 주인공을 원하는 저한테는.......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주인공들의 성격이 자꾸 눈에 걸립니다.(하지만 어떤 소설들에선 순진한 주인공이나 가벼운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저는 무거운 성격의 주인공을 원하거든요.....

에........ 예를 들면 김운영님의 '흑사자'라던가....

흑사자는 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만큼 엄청난 소설이었죠.

하지만 가족이 있어서 무언가에 얽매였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요.

에효........ㅠ_ㅜ

맨 처음 드래곤라자나 해리포터,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더로그를 봤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정말 온몸에 전율이 흘렀죠...

ㅠ_ㅜ

푸념같이 들리실지도 모릅니다.(푸념입니다-_-;;)

어찌된 일인지 날이 갈수록 성격 가벼운 주인공들이 요즘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맘에 안들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겠죠.... 쿨~한 주인공을 원하는 저한테는 굉장히 슬픈일이지만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쿨~한 성격이 주인공인 소설 찾을수 없을까요? 요즘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요.

그냥...........그렇다는 겁니다..그냥......

[풀내음]

요도님의 강시질풍록은 어떠신지 ^^

[[草木]]

^^;;
요도님의 소설들은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만.......
강시질풍록은 맞지 않은듯해서 중간에 GG쳤습니다^^;;;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요;;

[요괴사냥]

초님의 선무는 어떠실지....

[秋雨]

자추, 철검무입니다. 정연란...!

[[草木]]

요괴님 죄송하지만 선무 역시 읽던 중에 도중하차 했습니다^^;;
역시나 저에게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초님의 'FEEL-파라얀전기'는 무척이나 좋아했지만.........선무는... 저에게 별로^^;;

[현월(泫月)]

나요.... <-나는 쿨한 사람

[연자]

헉 가넷님.........그렇다면...

저요! 전 김성수... 쿨중에 한사람 -_-;;

[독행지로]

반역강호가 어떨런지요..
안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하드]

강무님의 만부부당 정도 ㅋㅋ 그다지 주인공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저도 뭔가 무거운게 좋은데 ㅋㅋ 더로그 잼있게 봤ㅈ죠 ㅋ 근데 해리포터는 무거운거랑 안맞는듯한데--ㅋㅋ 여튼 ㅋㅋ

뭐 우각님 작품도.. 괜찮은듯 ㅋㅋ 솔져나 천인혈 둘다.... ^^ㅋ

[snowwhit..]

작가연재란의 소환전기의 주인공이 괞찮죠. 마음에 드실겁니다.
표사를 쓰셨던 황규영님의 작품입니다.

[거기줄서봅]

더로그 저말 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