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제가 쓰려고 했던 게임 소설의 시놉을 올리고, 흔한 스토리이니, 그와 비슷한 소설을 추천 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었는데, 갈수록 엉뚱한 덧글이 ㅇㅅㅇ.....
논쟁하는 분위기가 될 까봐 지웠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자추나
~ㅅ~
현재 저는 [전통]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게임] 판타지가 아니에요 ㅇㅅㅇ... 단지, 그런 [게임] 판타지를 쓰고 싶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랍니다 ㅠㅅㅠ
아무튼,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은 [더스크]라는 소설로 황혼, 혹은 땅거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소설의 전체적인 시놉을 최대한 간추려서 말하자면 자연재해, 오염, 등이 중세시대에 일어나고 그것을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에 한번 황당했던 질문 중, '몬스터가 안나오느냐?'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몬스터는 물론, 나오구요. 전통 판타지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몇몇 주인공들의 지극히 평범한 성격으로 쓰려다보니, 조금 난장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공측의 인물들을 소개하자면, 룬인간(마법으로 만든인간으로 설정.), 수십개의 혼을 가진 성직자, 남자이나 여자로서 큰 사내, 리치로 살아남은 대마법사, 남색을 밝히는 과학자, 신비의 섬을 찾아나서는 천둥공포증 해적, 마법으로 젊음을 유지하며 아름답게 죽기를 원하는 여마법사, 어린여색을 밝히는 타락성기사, 때려맞추기 늙은 점쟁이, 자신의 짝을 찾아다니는 창부. 그리고 6인의 주인공 등등...
물론, 주인공들의 동료들이고 한 번에 다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다 등장하면 혼란스러워서... 제 필력으로는 표현하기 힘듭니다 ㅠㅠ
위의 인물 중, 현재 쓴 곳까지 등장한 인물들은 7명 되겠습니다.
언제 시간나실 때, 들러주셨으면 로또 복권 당첨되길 기원하며, 8대 자손이 대대로 번창하고 이뿐마누라, 남편을 얻으시길 기도하며, 만수무강하시도록 축복을 +ㅁ+ [퍼억]
정규연재란 - 더스크 - 빛의세공사 였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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