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규 연재란으로 입성하고 너무 들뜬 마음으로 인해,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ㅠㅅㅠ
마음 같아서는 팍팍 진행시켜서 이것도, 저것도 쓰고 싶지만...
오늘도 새 분량을 쓰긴 했습니다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은 관계로 지워버리고...
꼭, 산들 바람에 설레이는 봄처자마냥 수 많은 꽃들의 향기와 나비의 유혹에 정신이 뺏기곤 합니다.
누가 화염방사기 좀 구해다 주세요 ㅠㅅㅠ. 그 꽃과 나비들 다 불살라버리게!!! [어이...;;]
이 들뜬 마음을 어이 다스리면 좋을지... 정말 모르겠군요.
평소 몸을 단련하여 정신을 갈고 닦는다고 하지만, 오늘 샌드백만 10 라운드 쳤습니다. =ㅅ=;; 일라그라 먹은 말처럼 운동장을 뛰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으로는 풀리지 않는군요 ㅠㅅㅠ... 어떤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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