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도 아니고 이년도 아니고, 이년에 더해 2년 8개월을 쉬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 저희 과가 굉장히 바쁜 덕에 제 글을 읽으셨던 분들은 제가 연재하는 내내 우는소리를 많이 들으셨을 거에요ㅎㅎ쓰고 싶은 것도 읽고싶은 것도 많은데 소설 한 권을 읽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ㅠ 그래서 결국은.. 졸업과 시험이 있는 그때까지 그쪽에 집중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글쓰는 차원에서 제게 굶어죽지 않을 만큼의 재능만 있었어도 활동정지는 없었을 텐데요ㅋㅋㅋ 애석하게도 저는 다른데 재능이 있는 모양입니다ㅠ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이 되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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