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각설하고, 드디어 올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요즘 수없이 쏟아지는 일본책들. 오늘 우연히 책방에서 발견하고 말았지요.
"기동전사 건담 시드 - 엇갈리는 날개"
라고 써있는 '소설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럴수가... 결국에는 올것이 오고 말았다는 생각이 마구 드는것이...
약간 어이가 없기도 하네요. 요즘의 일본소설계는 여기까지 치달은 것인가? 나오라는 풀메탈패닉은 나오지 않고!!!
무적키라전기를 편찬하다니... 후쿠X의 음모인 것인가... 제길. 소설이 나올바에야 데스티니의 후속편을 만들것이지...
그냥 심심해서 올려봤습니다. 기분도 꿀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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