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명포사신에 대한 홍보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고무협란에 연재중인 명포사신이 드디어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제까지의 내용이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끌어나기 위한 발판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의문의 무림인에게 눈 앞에서 잃고...
무림인을 주로 관할하는 명왕위의 포두가 된 주인공 유현.
그는 무림인에 대한 증오심으로 대명법을 어긴 무림인들을 가차없이 처단하게 된다. 그런데, 그 와중 정보문파의 하나인 비조문의 문도가 훔치려던 책자를 수중에 넣게 되고, 그 책자에서 천이라는 의문의 세력을 알게 된다.
이 세력의 정체를 밝혀내려 유현은 백방으로 뛰어다니지만 황제의 명으로 수사는 중단되고 사건은 유야무야 묻히고 만다. 그러다, 여러 번의 의문사가 낙양 근교에서 발생하고 그 사건을 조사하던 중 그가 그토록 찾아다니던 비조문주 호장천을 만나게 되고 그를 죽이려는 천의 척살대와 부딪히게 된다.
호장천은 자신이 살아나기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유현의 품 속에 그가 이제껏 조사해 온 천에 대해 기록한 책자를 넣어두고 자신은 척살대와 함께 폭사한다.
위의 내용이 이제까지 전개된 부분입니다. 이제부턴 주인공인 유현이 책에 적혀진 내용을 근거로 천의 정체를 한꺼풀 한꺼풀씩 벗겨나가게 됩니다. 기대가 되시는 분들은 고무협란의 명포사신을 찾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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