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군주 주하연의 치밀한 두뇌 플레이가 시작되면서 사천명의
인원으로 무림을 향해 칼을 빼어들고(에고 주하연 뱃속에 애가
걱정이네) 천붕십일천마가 수장이된 각들은 삶을 위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휩싸인다. 시원함과 통쾌 함이 면면이 흐르는
가운데..
단연 압권인 섯다의 한마디다
“봐라! 일남아, 보란 말이다. 나도, 이 섯다도 이제 정상적인 사내가 되었다. 자, 보란 말이야.”
섯다의 그 서글펏던 절규가 거대한 환호로 나타난다.
어느날 아침의 섯다의 침실에 텐트가 생기면서 섯다의 외침이다
자식을 열명을 만들자고??? (팔십이 넘은 늙은이의 말씀임다.)
백산이 던진 미끼는 통쾌한 복수로 이어가고 군림을 위한 행보가
광풍무 8권 가득히 나타난다.
감상문 : 아~~ 짧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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