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와 조금 비슷한 면이 있긴 하지만...
다른 내용이네요...
백제의 계백과 그의 군사3000명의 영혼이
다른 세계의 사람들의 몸으로 들어가 환생을 해서
그 세계를 평정한다는 내용인데...
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환타지세계에서의 건국물의 경우에는
드래곤이 등장하거나 마왕이나 요마같은 초월적인
존재가 등장을 하면 그다지 재미가 없게 느껴지던데...
인간들끼리는 땅따먹기가 훨씬 더 좋더라구요...
그래도 태황계백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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