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나 홍보글은 앞에 말머리 좀 붙여주세요.

스팸 메일이 왜 욕을 먹을까요?

보고 싶지 않는 광고메일이 메일통에 한가득.

그리고 아는 사람 메일인가 싶어서 클릭해보니까 광고.

스팸 메일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연재한담에

올라오는 글들 중 몇 개가 그렇습니다.

흥미있는 글이다 싶어서 클릭했는데

자추, 홍보글이더군요.

자추나 홍보 같이 자신의 글을 알리고

싶다면 자추나 홍보라는 말머리 좀 붙여주세요.

[★미리내★]

그렇게 붙여달라고 부탁하신건 이해하지만 표현이 좀 별로네요..
작가입장에선 힘들게 자추나 홍보를 한건데 비유를 스팸 메일에다 하시다니요 본문의 내용을 좀 바꿨으면 합니다
이글 보고 몇 작가님 맘 상하실듯..

[소울[疎鬱]]

스팸메일은 보기 싫은 광고이지만...
자추, 홍보글은 그게 아니죠...
그리고 스팸메일은 내가 원하지 않지만, 메일로 오는 거지만,
자추, 홍보글을 보고 싶지도 않은데...쪽지로 보내는건 아니잖아요...;;;

[엽동유]

공감가는 이야기군요.

[디스피어]

요즘 스팸메일은 진짜 누가 보낸 메일처럼 꾸민답니다... 열어보기전엔 모르죠

[[탈퇴계정]]

자추의 글도 자신의 글을 홍보하고 널리 알리겠다는 뜻인데..
굳이 다른 추천글과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요..
꼭 자추한 글은 별로고 타인에게 추천을 받은 글만이 인정받는다고
볼 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자추한 글을 스팸메일에 비유한 건 위에서 말씀하신 '미리내'님
과 '소울'님의 의견처럼 좀 지나친 표현같네요..

[아기초밥]

표현은 지나쳤지만 공감가는 글입니다
자추의 홍보글을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는만큼
자추의 글을 다른글과 구분짓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기초밥]

흥미로운 제목으로 보기싫은사람들까지 끌어들여 억지로 보게한다면
스팸메일과 다를바 없겠죠

[12345]

아니...윗 분들...스팸을 무시하시네..
하나하나 읽어보시오..
그럼 쏠쏠한 싸이트를 얻을 수도 있소..! 쿨럭..

[강오환]

추천은 [추천]이라고 말머리를 달라고 연재한담 사용법에 있지만
거의 지키지 않죠.
글 제목이 추천과 관련없는데 들어갔을 경우 추천글이면
작품에 관계없이 그 추천글을 쓰신분께 정말 화가 납니다.

그런 글은 추천이 아니라 낚시글이죠. 의미 없고 아주 나쁜.

[청풍야옹]

12345//전 항상 자주오는 앉아서 버는 돈...ㅡㅡ;; 이거 진짠가요?? 괜시 떡밥에 걸리는거 같아서 해보진 않았는데.. 그런게 너무 자주 오네요..ㅋㅋ
9/약간 화나긴 하지만..ㅎㅎ 아주나쁜건 아니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