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이란 걸 해봅니다만,
내용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듯하여..
작가 이름에서 보듯 현대중국작가의 판타지 계열 소설을 번역한 것인데, 분위기가 제목처럼 상당히 몽환적입니다.
영어 표현에서 Castle in the Air란 말과 통한다고 할까요?
그림 형제나 안데르센 동화의 원전을 보면 상당히 잔인하고, 결과만 좋으면 다 좋다는 식의 느낌을 주는 장면들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줄거리는.. 음..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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