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제가 미쳤나봐요. 에휴..

내일이 모의고사이고 이제 얼마 안있으면 연합고사인데 이렇게 뒹굴뒹굴 노는 이유는 뭘까나............................

성적도 중위권 밖에 안되는놈이. 여유를 부리다가 망하면 어떡할려고라는 생각을 계속하지만.. 새로고침을 갈기고있는건 여전. ㅠㅠ

학원도 2달째 배째하고있고 에휴 인문계 가능할까나.-_- 전주고는가야되는데 .끅..

[피터z]

모의고사는 망쳐야 합니다.
모든 운을 꼭꼭 아껴두었다가, 수능 당일날 터트리는 거지요. 이른바 수능 대박!!

...뭐, 가능했더라면 지금 제가 이러고 있지는 않았을 거 같기는 합니다.-_-;

[서현(瑞賢)]

저희 때는 초치기가 완빵이었죠.

[Anechoic]

중학생이신거 같은데; 고입고사군요. 제가 사는 서울에는 연합고사가 없어서 중학생들이 마구 놀러만 다니더군요.

[아르데코]

하하 저희도 뻉뻉이(즉 내신으로 가죠)

콜~!

그런데 저두 오늘 시험 2틀째 다 망쳤습니다 ^^&

[광벽]

푸헤헤 수능이 50일도 채 않남았는데
놀고있는 고3도 여기 있답니다..ㅜㅜ

[우고]

현재 시험을 보고 있는 저는...

N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큭...

[잿빛날개]

저두 그렇답니다

고3이 이리도 방탕한 생활을 해서야,,,
무슨 대학이라두 갈려고이러는지 원,,,,
대책안서는 잿빛 이었습니다

오늘도 책1권분량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