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라면 추천이고 아니라면 아닌 그저 흥겨워서 글 올려 봅니다.
윤하의 장강은 그 풍요로움이 마음을 화목하게 하고, 글그린이의 친왕록은 권력의 다함이 마음을 허허롭게 하며, 여몽의 의가십문은 그 권모술수가 하늘에 다아 그 살벌함이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다로의 고담덕은 내친걸음에 산을 옮긴다.
이렇듯 다 달라도 장강, 친왕록,고담덕, 에세는 사부 사랑이 유별나며 의가십문은 그 살벌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의 교감이 있으니. 고무림에 나의 피곤함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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