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영님은 저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금강문주님이 밝힐수 없는 미묘한 병으로 고생하신다고 쓴 글을 최근에 읽고 박재영님의 동의 하에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금강님이 말하신 것처럼 밝힐 수 없는 미묘한 (?)병은 아니고.... 암이랍니다.
그런데, 암 중에 가장 위험이 적은 갑상선암이라 무사히 수술 마치고 회복중이라더군요. 경과가 좋아서 걱정 안 해도 된다네요.
아마도 머지 않아 장왕곤 뒷 편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박재영님의 빠른 쾌유와 건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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