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프로필을 읽어본다.(주로 나이를 본다.)
2 뒷표지의 글을 읽는다.
->개인적으로 대강의 스토리가 아닌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디dfd님 무척싫다........
->글 안보이게 되어있는 것도 짜증난다.
3.서장을 읽어본다.
->전생류는 좀 보류하는 편.
->비뢰도풍 보류하는 편.
4.책방 아주머니께 물어본다. 얼마나 나갔는지.
->주로 2권이 얼마나 나갔는지 물어본다.
대체로 일권보다는 덜 나간다.....일권이10번 이권7번정도 본다.
대강 이런 기준으로 고르거든요........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작가명을 본다.
좋아하는 작가님꺼는 대여점에 깔리기도 전에 산다.
2 제목을 본다.
멋있거나, 웃기는 제목이 눈에 빨리 들어오고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3 대여점 의자에 앉아서 십분간 읽어보고 맘에 들면 빌린다
빌려본후 감동 먹으면 산다.
저는 빌려보는 것보다 사서 읽는 걸 좋아해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어서 다시 읽어도 똑같은 감동을 받거든요.
뭐라, 딱히 원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달씩 연중하는 작품들이 나오면 전의 스토리를 잃어버려서 재미가 반감 되거든요.
사서 놓으면 그럴 염려가 없고, 처음 부터 읽고 새로 산 책을 읽어주는 행복^^
저는 완결작의 경우, 배드엔딩은 무조건 제낍니다. 미리 보고 고르면 재미 없지만 배드엔딩을 보면 왠지 기분이 안좋아져서요.
뒤표지의 내용은 별로 믿을게 못되는것이 뒤표지 보고 골랐다가 피본작품도, 뒤표지 보고 안골랐다가 아쉬웠던 작품도 많거든요.
저는 인터넷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을 위주로 고릅니다.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작품은 배제하는 편이지요.
프로필은 확실히 너무 어리면 이상한 글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다지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또 중간을 펴서 '용병' 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거의 대부분 제외시킵니다-_-; 워낙 차원이동-용병-최강 패턴이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무협의 경우에는 그나마 이것저것 아무거나 출판되는 경우가 적은 것 같아서 별로 가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만 너무 무겁거나 음모술수가 복잡하게 난무 하는 작품은 제외하는 편입니다. 저는 무당마검도 잘 안맞더라구요;
1. 작가분을 봅니다. 뭐 사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들이라면 빌리기전에 사고봅니다.
2. 중간을 펴 봅니다.
3. 처음 프롤로그와 챗터1의 일부를 봅니다.
4. 등장 캐릭터들이 좋으면 빌립니다.
*뒷표지에 스토리 읽어봐도 막상 본문을 읽으면 다른것이 많아 거의 참고하지 않고, 요즘 표지들도 마음에 들지않아 표지는 되도록 안보도록 한다죠.
사실 먼치킨이 아닌데다, 캐릭터가 참신하고, 스토리가 체계적이다라는 소리를 들으면 빌리기도 전에 사고봅니다만은..
요즘 그런류의 소설들이.. 요즘 발견한것은 체포되셨습니다정도였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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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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