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문가의 추천을 보고싶다.

전문적인 추천가란 다름아닌 금강님이나, 금강님이 인정한 대리인의 추천을 보고 싶습니다.

연담란의 추천경우는 솔직히 도움되는 경우도 일부 있었으나,

실망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무협이란 파이가 아주 커졌습니다. 더 커야 된다는 생각도 있을순

있지만, 커진 파이만큼 맛도 더 좋아졌다고는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지금의 파이가 예전의 파이보단 맛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금강님이 현재 출판되는 모든 무협물들을 읽을순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무협계의 큰 별로 자리매김한 금강님이고,고무판의 운영자로

계시면서 여러 작품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평가는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글을 쓰시랴,사이트를 운영하시느라 1분 1초가 천금 같다고 생각하신다는걸 모르겠습니까만은, 한달에 한편이나마 전문가로서의 추천을 바랍니다.논단란에서의 금강님의 논단이 큰 도움이 되었던 독자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풍류(風流)]

간간히 추천하시든데요?4작품씩
흐음 8덟편정도 본것같군요 금강님이
추천한것

[ЛОТ]

예..안그래도 본문에 그런 내용을 적을까 했는데, 그건 추천이기보단 소개라는 성격이 강한 글이었던거 같아서 빼버렸습니다.

[Kerin]

뭐... 파이가 커졌으니 개인 입맛에 안맛는 부분을 먹게될 확률도 커졌을 테죠;;; 그래도 공장에서 퍽퍽 찍어내던 파이보단 정말 맛있다는... ;;;;
(그런데 운영진의 입장에 계시면 특정 작품에 대한 추천은 그만큼 더 하기 힘든것 아닐까요;;; 금강님이 연담란에 올리는 것들은 재밌는 작품의 개인적인 추천. 이 아니라 새로 출사표를 제대로 던진 작품이 있으니 보시라는 홍보. 라고 들었고... 다른 곳은;;; 죄송스럽게도 죄스럽게도 안가봐서 모르겠구.. ;;)

[기러기떼]

애초에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추천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서점에 가서 아무거나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빌리거나 구매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금강님이라고 해서 한번에 본인의 입맛에 맞는 소설을 추천한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저도 고무림의 추천글을 자주 보는 편인데 참고하는 식으로 알아둡니다. 타인의 추천에 큰 기대를 걸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수십번도 말하지만 취향은 정말 제각각입니다.

[HER0]

어제인가.. 금강문주께서 자신이 이곳에 소개하는 글들은 말그대로 소개 이지 , 추천이 아니다. 라고 직접 글을 올리셨었죠. 단지 이러이러한 글들이 새로 시작하거나 연재중이다라는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글에 대한 기호 여부는 독자들의 몫이다, 라고요..

금강문주께서 추천을 하신다는것은 ........

여러 이유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

[그림]

무협이나 판타지도 평론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인가?;;;

[몽a]

끄응..그러고보니 금강님께 논단란을 좀 활성화 시켜달라고 했던 제자신이 부끄럽..

차라리 전문적인 평론가를 여러명 양성..[.....]

[연혼]

폐인이라 부를만한 분들이 고무판에도 있지 않겟습니까?
그 분들을 믿는 수밖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