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비 내리는 이 연휴를 달래줄..

소설을 추천 합니다.

...; 작가명이 한자군요 ;;

제목은 풍운만천 입니다.

사흘이나 되는 긴긴 시간을 어찌 보내나 했더니 움.. 한자명을 가지신 풍운만천 작가님이 달래주시는 군요 ㅎㅎ  연참도 연참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재미가 있다는 것이겠죠.

대략 적어보자면 사정에 의해 중국의 무림인 듯한 곳에 마법을 익힌 주인공이 오게됩니다. 특이한 글 전개 방식과 위트가 묻어나는 글이 퐁당 빠지게 하는 군요. 게다가 적절한 사랑 얘기.. 딱 제 스타일이죠 ㅎㅎ (제가 어려서부터 연애소설 맞아가며 읽었다지요..ㅋㅋ)

장르를 굳이 따지자면 퓨전판타지무협????

우움.. 작가명을 적지 못하지만 검색에서 풍운만천 치면 나옵니다.

[한가득]

개인적으로 대략을 넘어서게 스토리를 알려주는 추천글 싫어라 합니다.
그러니 저정도로 만족하시고 직접 보시길 권합니다.

[서요]

이미 보고 있는 글이지만 추천 잘하셨습니다. 약간의 줄거리를 알려주는 게 좋죠. 도를 넘어서지 않은. 퓨전이지만 유치하지 않은, 초반에는 이중 시점으로 색다름을, 후에는 하나의 시점으로 통일되어 진행됩니다.

[한가득]

아래에 같은 글을 추천한 분이 계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