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님의 글이 여기저기 많이 있군요.
아물론 작품을 언급하는건 아닙니다 ㅠ 1년 연참등등의 잡담스런 글들을 말하는겁니다. 말씀하시는게 웃기시면서도 글들을 많이 쓰시니깐 백호라는 아이디가 신경쓰이면서 뇌리에 기억이 되더군요..
갱년기가 됬는지 선호작에 N 들이 많이 떠있었지만, 새로운 작품을 갈구하게 되었고, 그냥 스크롤 바를 주욱 내려보다가, 교주만세라는 제목을 가진 백호님의 글이 보였습니다.
'뭐, 이런 글이 다있어?'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 위위에는 백준님의 새로운글 청성무사가 있기에 어떤것을 볼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냥 가볍게 교주만세를 클릭하고, 백호님의 글을 보는순간 똥컴이라 되는게임이 없어 우울한 표정을 짓고있던 제입에 미소가 걸려있었습니다. 재밌게 본만큼 오랫만에 추천을 해봅니다.
그럼 저는 제글을 보시고도 교주만세 안보러가는 사람들을 벌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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