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군요.
이로써 제 실낱같던 기대도 모두 헛된것임이 드러났습니다.
그나마 베스트에 가끔 명함을 내밀곤 해서 일말의 기대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명확한 수치를 보고 나니 “아. 난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싫지만은 않네요. ^^
오히려 마음에 짐을 덜어낸 것 같이 홀가분합니다.
공모전에 당선이 될거면 계속쓰고, 안될거면 안쓸거 아니잖아요? ^^
그런 생각을 하니까 오늘도 또 같은 결과로 귀결되는군요.
순위에 신경쓰는것은 집어치우고 그냥 하던대로 매일매일 노력하는수밖에요. ^^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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