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공참자여러분들..

글재주는없어 눈팅만 합니다만..

한편.한편씩 들여다보는데 눈이 아프네요^^ 아직 읽지 못한 작품도 많구요..

정말 표현과 내용의 깊이가 있는 작품도 보이고 아쉬운 작품은 더 많이 보이고...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가지 더 아쉬운게 있네요.

투데이베스트.. 공모전인데 꼭 있어야 하나요? 많은 회차가 등록된 작품도 있고, 1~2일에 한회씩 준비해 올리시는분들도 있는데... 그렇지않아도 많은 작품속에서 베스트를 노출 한다면 더욱더 소외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  회차마다 집필하신 모든 참가자 작가님들의 노고는 충분히 박수를 보내지만 아래 어떤분의 포기하고싶다는 내용을 보니... 이런 부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작품성의 평가는 심사위원님들께서 하시겠지만 포기자가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아무튼 한회.한회 노력하시는 참가자 여러분들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불멸의이도]

저도 공모전 투데이 베스트 보면서 저런 게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작가님들, 조회수가 낮은 작가님들은 괜히 기분이 나빠지니 말이죠.
정말 저런게 있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없어졌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

[꿈을꾸는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렇습니다만

평정심 가지고 의연하게 나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하담하]

좀 힘들긴 하네요. 저력있는 분들이 상위에 계신건 당연하니 기득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신참자들은 방황, 초조, 불안, 허무, 낙담, 오기 비스무리. 등등이 교차됩니다. ^^ 이렇게나마. 안심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라나린]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로서도 공모전에 대한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베스트는 당연히 있는 거라서 생각도 못 했는데 느림향기님께서 생각이 깊으시네요.
원래 공정성 문제부터 여러가지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는 공모전인 걸 알고 참가한 걸요. ㅎ ㅜ.ㅜ
절대 포기는 없을 것입니다! 독자님들께서 댓글로, 추천으로 힘 주시고 계시고 느림향기님 같은 분도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