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악마님을 고발합니다.

위 작가님은 다.인.순 운명8화에서도 초절정 절단 신공을 펼치시더니....... 엄청난 잠수를 타시더니 지금은 "신데렐라가 이뻐? 내가이뻐?" 이런 결정적인 장면에서 똑 자르는 만행을 펼치시더니 며칠째 잠수입니다. 속터져서 죽갔네요. 다른인생 순응기를 보시는 독자님은 무지무지 공감이 될꺼입니다. 이쁘던  못생기던 제발 뒷 이야기를 안쓰고계신 악한악마님을 저의 애간장을 녹이는 죄로 고발합니다. 작가님 제발 뒷이야기좀 ....... ㅠ.ㅠ 정말 고무림에 들어오면 한숨부터 ㅠ.ㅠ

[佛性怪客]

낚였... -_-;;

추천을 꼭 !! 적어주세요 ! ㅋㄷ

[현월(泫月)]

신데렐라가 이뻐? 내가 이뻐? 오오오, 뭔가 미녀가 저런말을 했다면 불타오르는 이야......... 근데 신데렐라가 원래 설정이 추녀 아니었나 ㅡ,.ㅡ

[지티]

커헉.. 뒷내용이 궁금한 건 못참는 법이지요.

[환환태극]

올쏘~~~ 망상가님의 고견에 적극 동참하는 바이오~~ (/-_-)/

[韶流]

이리하여 또 불쌍한 중생 하나를 낚음과 동시에 불타오르게 만드셨습니다 +_+

[01234567..]

커헉, 제대로 낚였..

[악한악마]

아무 생각 없이 연재한담을 들어 왔다가.. 절 고발 한다는 제목을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멎을뻔 했습니다. ㅜㅜ.. 아이고 놀래라.

그러게.. 평소에 죄 짓고는 못산다는 말이 이래서 있나 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서도. 내가 대체 무슨 죄를 지었지? (혹은 어떤게 들킨거지?) 라며 열심히 고민했었거든요. ㅎㅎ..

그러나 내용을 확인하고 나서부터는 이렇게까지 제 글을 찾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지금은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지금 글 쓸 맛이 나는군요 ^^. )

[노올]

그 글 쓸 맛이 난다는 것! 연참으로 해주심ㅡㅡ+++ 백골난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