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고요??
카암님의 질풍의 쥬시카 입니다..
사실.. 추천 글을 잘 적지 않는 편인데.. 이 글은 한 번쯤 권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서술이 간편해 호흡이 빨라서 좋더군요. 군더더기 없이 쭉 읽히는 것이..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스토리 역시.. 흥미롭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죄를 뒤집어 쓰고.. 도시를 긍긍하며.. 암흑가를 주름잡는..
특히, 조금씩 스케일을 넓혀가는 작가의 기량에 놀럽더군요. 먼치킨도 아닌, 마법도 나오지 않습니다만. 재미로는 최고입니다.
더 늘여 쓰고 있지만... 이렇게 주저리해봤자 도움이 안 될 듯 싶네요. 한 번 가서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정말 재미있고, 읽으셔도 후회 안 하실겁니다^^.. 꾸벅..
# 무림천하.. 쓰다 짬내서 썼습니다 ㅠㅠ;;
요새 힘아 안나서;; 대략 포기 일보 직전 ㅠㅠ;;;
이걸 보고.. 그나마 기운을 찾았네요.. ㅠㅠ
후우... 한숨만 나오는 여름 어느 날.. 형석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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