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 무협란에서 환생무협을 쓰는 환야담 입니다.
카테고리 생성되어져 있고요. 오늘것까지 열편 올려져 있습니다.
오늘,
제 3장 '칼끝에 바람이 지고 하늘은 눈물로 화답한다' 를 올리면서
자추하려고 합니다. 줄거리 보시고 관심이 가시는 분은 읽어주세요.
줄거리;
무협동호회의 회원이자 평범한 아르바이트생인 이 성범,
그는 사춘기 때의 첫사랑을 잊지 못해 독신을 고집하는 27살의 청년이다.
자칭 무협 광 팬이라 주장하는 그가 우연히 청계천 고서점의 신비로운
노인에게 ‘환생무협지’를 건네받게 된다.
그 책은 출간된 적이 없는 작가미상의 미완성소설로 천계의 천존인 환타
가 거대한 악의세력에 의해 멸망당할 환생무림을 구원하리라는 원시신앙
이 주요골자인 무협소설이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천존이 등장하지 않고 미완성으로 끝나버린 책.
평소 자신과 ‘환생무협지’에 관심을 보이던 주영은 대학동창이자 무협동
호회 회장. 멋대로 ‘환생무협지’를 스캔해서 무협사이트에 올려놓는다.
그런데, 일주일 만에 팔만이 넘는 경의의 조회수를 기록하자 ‘환생무협
지’에 손을 대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무협사이트에는 환생무협지의 전 내용이 올려져 있었고 원래대로 라면
마지막장에 사패의 인물들이 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끝을 맺어야 하지
만 주영이 그 밑에 연이어 글을 씀으로, 차원 이동한 주인공이 환타가 갇
혀 있다는 동굴 속에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생무협은 새로이 태어난
것이다.
공교롭게도 평소 성범을 짝사랑하던 주영은 주인공의 이름을 이 성범으로
하였고, 성범은 술에 취해 잠든 상태에서 환생무림으로 차원이동하게 됨으
로, 천년 전설의 천존을 찾아 모여든 사패의 환생무림인들과 아찔한 조우를
하게 된다.
환생무림 속에서 또다시 갖게 된 환생무협지. 그것은 놀랍게도 백지였고
주영이 써내려가는 내용이 다시 써지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자
자신을 짝사랑하던 주영의 손끝에 자신의 운명이 달려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환생무림에서 아무능력도 없는 평범한 그를 천존이라 오해하면서 시작
되는 당혹한 사건들````
과연 성범은 악의세력과 대항하여 환생무림을 구원할 수 있을까?
첫사랑의 잔재를 극복하고 월하낭자와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저의 환생무협은 강한 사랑의 관점에서 무협 모험담을 다룬 소설입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평범한 성범에게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하나가
있다면 그것은 뜨거운 심장, 한 여인을 향해 변치않는 강렬한 사랑의 빛이
있다는 거죠.
자! 성범, 그의 뜨악한 행보를 보실분은 지금 고 무협란 환생무협을 찾아
주십시요!
ㅡ,.ㅡ;;;{진지하게 하려니 땀나네요,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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