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流柳입니다.
제목이 뭔 소린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아니면 말고요.)
특별한건 아니고 그냥 여름땡볕에 풀어진 엿가락처럼 추욱~ 늘어지는 바람에 두피속 신경기관 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고삼이의 헛소리입니다... ;;
한담에 올라오는 추천글들을 보면서 갑자기 생각난 겁니다만,
대부분의 사회현상(;;;)을 대입,수능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고삼식 현상해석 ;;으로 볼때 추천은 추천받는 피추천자 외에도 추천하는 추천자에게도 이득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무슨소리냐? 간단하게 말하면 추천글은 남을 주어진 정보(작가님의 네임벨류,소설의 내용,재미있는점 등)를 가지고 비독자들을 설득시키는 논설문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대입에서 논술이 중요시 되는 이때 이러한 논설문을 적어보는 것은 상당한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왜냐? 대부분의 대입논술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대입논술이 걱정되시는 고등학생분들. N을 기다리며 F5를 연타하는 시간 대신에 나름대로 정성껏 추천글 하나 작성해 보시는것을 어떨까요?
- 더위먹어 맛이간 流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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