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추천해 주신 여러가지 소설들을 다읽고..
이런저런 소설들을 찾아 다던중.........
갑자기 눈에 들어온 소설....... 언~! 데~! 드~!
언데드...제목만보시고 좀비와같은 언데드를 생각 하실겁니다.
허나 이 소설은 살고자한 인간의 욕망(?)을 언데드 처럼 죽고 싶지않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듯한..(저만의 생각인듯.ㅡㅡ;;;)
전체적은 소설의 분위기는..조금은 가라앉은.....무거운 분위기..
평민출신의 주인공이 전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몸부림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6.25처럼 동포에게 총과 칼을 겨눠야했던 우리민족과 같이..
전쟁 포로가된 주인공은 살기위해..과거 동료들을 베어갑니다.
조금은....무거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스피드한 진행이 무거운 분위기의 지루함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한번 읽다보면..작가님의 다음 연제가 기다려짐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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