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녀의 수호기사를 다 봤습니다.
보아하니 출판사의 문제로 제대로 출판도 되지 못한 작품인 듯 하더라구요.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슴찡한 사랑이야기였는데 말이죠.
판타지를 읽다가 눈에 이슬이 맺혀본 건 참 오랜만인 듯 하네요.
그래서 말인데, 그런 류의 판타지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완결된 작품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연재중인 작품도 좋구요.
양만 좀 많았으면 하는....
동도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