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 송현우님 (퓨전무협 ㅡㅡ;;)
자신이 읽던 소설책속에 빠져버린 주인공 ...
하지만 소설책의 주인공이 아닌 조연으로 들어가게되서
주인공의 기연과 아리따운 소저들을 쓱싹 할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는데
과연 성과는 ㅡㅡ?;;;
영웅조련사 - 김운영님 (판타지)
알고보니 최고의 클래스는 용사가 아닌 용사지망생이였던 바드였다 ㅡㅡ;;;
가문에 속아서 용사가 되기위한 수련을 쌓는 바드가문의 후계자
개인적으로 가장 받고 싶은 축복인 세상의 모든 재녀들과의 썸씽(??)을
축복으로 받은 행복한 주인공 ㅡㅡ^
미라쥬 - 뇌풍님 (퓨전 판타지+밀리터리 일려나 ;;;)
할아버지에게 모든 특수부대훈련을 받은 주인공 ...
요상한 슬립머신으로 환상세계에 가게되서 처절한 죽음을 당하고 복수를 꿈꾸는데
태양왕 - 마징가제트님 (판타지)
어릴적 복잡한 가정관계로 자신을 죽일려는 계모를 피해서 스스로 감옥에서
생활하는 주인공 ...
힘을 기르고 계략과 지략으로 자신의 나라를 건국하려고 하는데 그를 돕는
먹이사슬 최상위 존재인 인마충과 엘프를 닮은 제바인, 오크처럼 강인한 헤마인 (ㅡㅡ;;;;;)
그들의 건국일대기
뮈제트아카데미 - 박창준님 (판타지)
아무도 못말리는 성격파 케이 ... 그가 아카데미로 가서 겪는 로맨스 (;;;;;)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성격을 가진 처자로 생각되는 캐서린이 나와서
(취향차이입니다 태클금지 ㅡㅡ^)
더욱더 보고싶은 ㅡㅜ 보게되면 학원물에 학을 떼는분도 즐겁게 읽게될거라 추측하는바입니다(추...추측일뿐입니다 ^^;;)
클라우스학원 - 카이첼님 (판타지)
작가님에겐 죄송하지만 뮈제트아카데미를 보고 학원물이 부쩍 보고싶어서 읽게된(동기가 상당히 불순했습니다ㅡㅜ)
순둥이에 열혈 정의파인 마당발 데일 ... 이 약방의 감초같은 어리숙한 놈이
할렘에 먼치킨일수가 있다니 ...
초반엔 조연에게 주인공자릴 뺏기는거 같은 바보스런 모습을 보이지만
어리숙한 모습뒤에 차곡차곡 하렘으로 가는길을 가고있었으니 ;;;
무적사신 - 무영자님 (퓨전무협 ;;;)
무협세계에 떨어진 네크로맨서 ... 피도눈물도 없는 그의 잔인한 강호행!!
인질조차 통하지 않을거 같은 냉혹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제자조차 잠시 쓰다버릴 도구처럼 생각하는 무지막지한놈 ㅡㅡ;;;
무남독녀 - 그자리님 (무협)
피가튀고 살이 튀는 소설에 질리신분에게 추천해드리고픈 잔잔한 소설 ;;
미공자주인공과 주인공만이 아름답다 주장하는 서민적인 얼굴의 여인
(리플의 키득키득 신공의 전파자 !!!) 그들 바보남매의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 일대기
웃음짓게 만들고 배꼽빠지게 만들다 눈물흘리게 만드는 작가님이 밉지만 (^^;;;)
다시 웃을수 있기에 더욱더 보고싶은 소설, 요즘 보기드물게 감동을 느낄수 있는 소설이라서 더욱 좋더군요 ^^
용사 - 작독(현민)님 (무협)
어릴때 읽은 책속의 주인공을 선망하는 주인공
존경해 마지않는 그분의 후인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 ... 과연 잘할수 있을런지 ;;
상상 - 이즈님 (퓨전판타지)
현실에서 배신의 쓴맛을 당하고 판타지세계에서 환생한 주인공
전생의 기억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무술의 수련에만 전념하는데
불용의 화신 - 준라이님 (판타지)
요즘 보기드문 새로운 세계관의 멋진 글 ... 날개달린 종족들과 인간들과의 투쟁의 역사속에 탄생한 날개달린종족과 인간의 혼혈아 주인공, 그의 탄생비화와
호위인 무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
I.F - 판타즘님 (퓨전판타지)
초능력자와 마법사들의 한판대결 ... 제다이가 되면 마법사들을 이기기 쉬울려나 (ㅡㅡ;;)
편수가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연참대전때문에 부담이 적은 ^^;;;
목풍아 - 권오단님 (무협)
위소보 ㅡㅡ? 하면 모든 설명이 될정도의 작품 ... 작가님이 염장질신공을
대성하셔서 슬픈 솔로독자분들은 주화입마를 조심하시길 ;;
백성을 위해 살아가는 천하인 목대인의 일대기 이자 난봉일기 일지도 ㅡㅡ;;
철중쟁쟁 - 권용찬님 (무협)
무남독녀와 같이 그다지 피튀는쪽관 아직까진 거리가 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품
순둥이 천재가 의원으로 사는길 ... 썩어빠진 자들도 순둥이 정신으로 감화
시키는 (ㅡㅡ;;;) 정신오염공격을 대성한 주인공 ;;;
소개하고싶은 글들이 많지만 최근 연재되는 작품중에 필력과 재미가 보장된
(개인차로 장담해드릴순 없습니다^^;;)
작품들만 간추려 보았습니다 (판타지 약세이기도해서 ^^;;)... 거창하게 소개글을 쓰고싶었지만 글재주도 미천하고, 새로 읽으실분들 거슬리지 않도록 최대한 네타를 자제하느라 거의 서장정도 내용만 나왔군요 ^^;;;
(안읽으신 분들이 드물지도 ㅡㅜ)
최소한 위작품들 읽으면서 짜증낸적없었고 (주인공 성격이 대부분 쿨합니다 ㅡㅡ;;)
거의 대부분 보자마자 밤잠 안자고 마지막편까지 주르륵 읽을정도로 흡입력이
있으니 혹시라도 위작품중 선작에 빠진게 있다면 (안보신분 계실려나 ^^;;)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소개글은 허접해도 본작품들은 다들 훌륭합니다 ㅡㅜ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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