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얏고'님의 "준의귀환"을 추천합니다. 판타지이나 무협지보다 더 무협같은 판타지입니다.
차원이동물에 주인공이 강하기는 합니다.그러나 다음에 나오는 것들은 없습니다.
1. 인내과 고행으로 쌓은 수련에 걸맞게 인품과 실력 노련함을 보여준다. 판타지로 와보니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들보다 더 욱하는 성질에 주먹먼저 들이민다. 더불어 작가의 글 색체도 바뀌어버린다.아주 가볍게.
2. 드래곤하고 싸운다. 이기거나 인간으로써 유일하게 드래곤한테 인정받는다.
3. 신 또는 마신하고 싸운다.
4. 나라를 건설하거나 무너뜨린다. 반드시!
5. 항상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무시무시하게 약한 용병들을 만난다. 얘네는 끝날 때까지 나온다.
무협지의 색깔이 묻어 나오는 판타지
"준의귀환"을 보세요.^^
Comment ' 5